2020년 4월 2일 목요일

변비 발생 3일차

7개월 윤이의 변비 탈출기

변비 발생 3일차
2020년 4월 2일, D+214

오늘은 드디어 유산균을 먹이는 날이다.
어제 열심히 검색을 해 본 결과,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하여 오늘은 물을 틈틈히 먹일 예정이다.
물을 많이 먹으면 또 밥을 잘 안먹는다고 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변비 탈출이 우선이니
오늘을 물을 많이 먹여야 겠다.

오전7시
유운이가 기상을 하였음.
유산균을 먹이기 위해 사과+바나나+물조금 해서 믹서기로 갈았다.
총 50ml를 만들었고, 맛은 바나나 맛이 조금더 많이 나는 것 같았다.
여기에 유사나 유산균 한팩을 뜯어 유운이에게 먹였다.
역시 먹이는 동안에 힘을 줬다.
   이게 바로 효과가 있어서 먹이는 동안 힘을 주는 건지, 아니면 모닝똥을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다.

* 윤이의 응가 상태 (어제의 첫똥과 동일)
  - 힘주기 : 얼굴이 일그러짐
  - 응가 크기 : 아빠 손톱 정도 크기 (지름 약 1.5센치)
  - 응가 굳기 : 상온에서 약 2시간 정도 말린 찰흙 (겉바속촉)
 삼일째 모닝똥의 상태가 똑같다.


오후 4시
변비 탈출을 위해 변비에 좋다는 간식을 만들어 보았다.
끓여 익힌 양배추와 사과 그리고 물 조금을 넣고 믹서기에 갈았다.
사과 맛이 많이 나야 유운이가 잘 먹을것 같아서 사과를 좀 많이 넣었다.
물을 넣은 이유는 믹서기에 물이 안들어 가면 안 갈린까,,,
역시나 먹이고 있는데 힘을 준다....
바로 효과가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오전의 1똥과 동일한 한개의 작은 똥 하나만 있었다... 많이 쌌을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다.


오후 5시
설거지를 한다고 윤이를 그냥 혼자 놀게 뒀는데 뒤집어서 힘을 주고 있다.
  - 힘주기 : 얼굴이 일그러짐, 팔과 다리를 부들부들 떨것 같이 온 몸에 힘을 줌
  - 응가 크기 :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동그란 똥 덩어리 6-7개 정도
                      다모으면 거의 주먹의 1/2 정도 되는것 같다.
  - 응가 굳기 : 딱! 찰흙


오늘의 총평
 - 일단 큰 똥을 쌀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일은 장 마사지도 놀때 하루에 2번 정도는 해 줘야 겠다. 물도 틈틈히 먹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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