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0일 금요일

변비 발생 11일차

7개월 윤이의 변비 탈출기

변비 발생 11일차
2020년 4월 10일,

오늘... 항문이 찢어 지면서 변과 함께 피가 나왔다.
완전 맨붕.
일단 셀티아이 유산균으로 바꿔 먹이고 있고 물은 자주 먹이려고 하고 있으나
아이가 안마신다...
물이 맛이 없나 싶어
최근에
사과즙에 타주고, 보리차도 따뜻하게 차갑게 연하게 찐하게 등등
몇가지의 방법으로 물을 먹이려고 하고 있으나 별로 마시지 않는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별 소용이 없는것 같은데 답답하다.

인터넷을 찾은 결과
 - 푸룬
 - 좌욕
 - 섬유질이 많은 이유식
 - 이유식에 소고기 빼기
이렇게가 효과가 있단다.

일단 아이가 똥을 싸면서 울음을 터뜨리기 때문에
내일부터 좌욕을 하루에 2번-3번 해 줘야 겠다.
건푸룬은 사서 불려서 퓨레로 만들어 먹이고
이유식은 만들어 놓은것 다 버리고 소고기도 빼고 섬유질이 많은 것으로 사서 다시 만들어야 겠다.

제발 변비 탈출하자 아가야.
엄마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변비발생 8일차

8개월 윤이의 변비 탈출기

변비 발생 8일차
2020년 4월 7일, D+219

어제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일단 오전에 딱딱한 변을 보고
오후에 소리소문 없이 변을 봤다.
변비 탈출인가?

2020년 4월 6일 월요일

변비 발생 7일차

7개월 윤이의 변비 탈출기

변비 발생 7일차
2020년 4월 6일, D+218

드디어 월요일.. 어제 너무 변이 심하게 딱딱했기 때문에 오늘 병원엘 다녀왔다.
*의사선생님과의 상담 결과
 - 다행히 소화에도 문제가 없고, 가스도 차있지 않고 아기는 문제가 없다.
 - 유산균은 바꿔 먹이는것이 좋겠다. 유산균 자체가 변을 잘 보게 해준다는 근거는 없지만
    도움은 줄수 있다. 그리고 좋은 균이 장에 있으면 아이에게 좋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유산균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받지 못했다.

* 오늘 이유식 외에 먹은것
  - 사과즙(직접갈아서 채에 즙만 내렸음) + 물 섞은것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윤이에게 유산균 한포와
    사과즙+물 섞은것을 50ml 먹였다. 맹물은 기껏해야 5ml정도 밖에 안먹어서
    어쩔수 없이 달달하게 사과즙과 물을 섞었다.
  - 상하목장요거트 스탭1, 별로 안좋아해서 40ml도 안먹었다.
  - 그리고 수시로 물 : 그냥 물 혹은 보리차 물은 윤이가 별로 안 먹지만 그래도 수시로 먹이려고 노력 했다.

* 오늘의 똥
  - 오늘도 힘을 주는데 똥이 안나오는것 같아서 배를 눌러 주었다.
    어제 보다는 훨신 덜 딱딱한 똥이 나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딱딱했다.
    딱딱한 똥 이후에 또 똥을 조금 쌌는데 찰흙보다 조금더 묽은  똥을 쌌다.
    아무래도 수시로 먹이는 물이 효과가 있는듯.


 * 물섭취량
  - 어제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100-150ml정도는 물을 먹어야 한단다.
    물 먹는걸 한번 측정해 보니 한번 먹을때 5ml도 안먹어서 정말 자주 먹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 유산균
  - 윤이는 유사나 유산균이 안맞는것 같아 셀티아이 유산균 2달치를 주문 했다.
    제발 효과가 있었으면!!!!

변비 발생 6일차

7개월 윤이의 변비 탈출기

변비 발생 6일차
2020년 4월 5일, D+217

* 이유식
 - 이유식에 소고기와 쌀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넣었다.
   당근은 변비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쓸 야채가 없어 당근도 소량 넣었다.

* 상하목장요거트
  - 상하목장 요거트가 좋다고해서 마트에 가서 스탭1을 사다가 먹였다.
    윤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 상하목장 요거트 스탭1은 6개월 아이부터 먹을수 있다고 하니 윤이는 충분히 먹을수 있는
    개월수가 된 것이다.

* 똥의상태
  - 몇번이고 힘을 줘서 기저귀를 보면 아니고 아니고 아니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오후에는 힘을 주다가 울었다.
    배마사지를 해 주다가 힘을 줄때 그때 나도 같이 배를 눌러주었다. 약간 힘을 실어서
    그랬더니 정말 딱딱한 변이 나왔다. 이렇게 딱딱한 변은 처음이다.
    그래서 힘이 들었구나.... 똥을 싸다가 윤이가 울었다.
    내일은 꼭!!! 병원에 가 봐야 겠다. 혹시 장에 똥으로 가득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 여태까지의 결론
  - 사과 갈은것, 유사나 유산균, 고구마 는 현재까지 별 소용이 없었다.
    점점더 상태가 심각해 졌으니 말이다.
  - 일단 내일부터 물을 더 많이 먹여야 겠다.

2020년 4월 4일 토요일

변비 발생 5일차


7개월 윤이의 변비 탈출기

변비 발생 5일차
2020년 4월 4일, D+216


이제 변비에 관한 네이버 블로그 글은 정말 다 읽어 본것 같다.
결론은 답이 없다는 것이다 아기들 마다 다 다르고, 유산균을 먹고 효과를 본 사람도
보지 못한 사람도 있고.... 사과는 익히면 일단 변비가 오는것 같고
바나나는 먹으면 된다는 사람과 먹이면 안된다는 사람이 갈린다.
응아 주스라는게 있는데 그건 돌지나고 먹이는게 좋고
요거트는 먹여서 직방 효과를 본 사람도, 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

* 유운이 먹은것 정리
  - 06:00  새벽 첫 수유
  - 07:40  간식, 사과갈은것 60ml
               어제 블로그에 보니까 사과 반쪽을 다 갈아서 먹여서 나도 반쪽을 다 갈아 봤는데 도저히
               유운이가 먹을수 있는 양이 아니였다. 그래서 유운이가 먹는만큼만 줬다.
  - 10:00  이유식, 단호박브로콜리소고기 60ml
                이유식후 달아서 수유함
  - 14:00  모유수유
                수유후 간식, 사과고구마 40ml
  - 17:00  모유수유

* 간식 레시피
  - 사과고구마 : 삶은 고구마와 생사과를 물을 조금 넣고 믹서기에 갈았다.
                        고구마와 사과 비율은 내 마음대로, 내 입맛에 맛있게 넣었다.

* 유운이 똥싼 결과
   결국 오늘은 유운이는 똥을 싸지 못하였다. 그래서 내일 먹여보려고 요거트를 샀다.
   상하목장 스탭1 요거트... 이건 6개월때부터 먹어도 된다고 되어 있어서
    일단 이거 내일 먹여보고 틈틈히 물을 더 많이 먹여야 겠다.
   아무래도 물이 너무 많이 부족한것 같기도 하고..
    내일까지 안되면 월요일은 병원에 가서 똥이 너무 많이 차 있는지 그냥 이대로 지내도 되는건지
    진찰을 받아 봐야 겠다. 

변비 발생 4일차

7개월 윤이의 변비 탈출기

변비 발생 4일차
2020년 4월 3일, D+215

어제의 유산균도 별로 효과가 없었나 보다.

* 먹은것 정리
 - 05:00  첫 수유 (유운이는 완모중)
 - 08:30  아침간식, 양배추사과 50ml
 - 09:30  이유식, 브로콜리무소고기 65ml
 - 10:10  모유 수유
 - 14:00  모유 수유
               수유후 간식 , 사과양배추 40ml
 - 18:00  이유식, 버섯무소고기 60ml
               이유식후 모유수유
 - 20:00  모유수유
 그리고 가끔씩 물

* 아침똥
 - 아침간식을 먹으면서 힘을 주길래 봤더니 아빠 손톱만한, 그렇게 딱딱하지 않은 똥을 봤다.
   더 쌀줄 알았는데 안쌈.

* 오후똥
  - 오후 6시 이유식 먹으면서 손톱만한 똥을 쌌다.
    이유식 다 먹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줬더니 손바닥 1/4 정도 되는 적은양의 똥을 쌌다.

* 오늘의 느낀점,
   왜 자꾸 똥을 덜 싸는것 같지???.
   일단 내일도 한번 지켜보자!!

2020년 4월 2일 목요일

변비 발생 3일차

7개월 윤이의 변비 탈출기

변비 발생 3일차
2020년 4월 2일, D+214

오늘은 드디어 유산균을 먹이는 날이다.
어제 열심히 검색을 해 본 결과,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하여 오늘은 물을 틈틈히 먹일 예정이다.
물을 많이 먹으면 또 밥을 잘 안먹는다고 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변비 탈출이 우선이니
오늘을 물을 많이 먹여야 겠다.

오전7시
유운이가 기상을 하였음.
유산균을 먹이기 위해 사과+바나나+물조금 해서 믹서기로 갈았다.
총 50ml를 만들었고, 맛은 바나나 맛이 조금더 많이 나는 것 같았다.
여기에 유사나 유산균 한팩을 뜯어 유운이에게 먹였다.
역시 먹이는 동안에 힘을 줬다.
   이게 바로 효과가 있어서 먹이는 동안 힘을 주는 건지, 아니면 모닝똥을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다.

* 윤이의 응가 상태 (어제의 첫똥과 동일)
  - 힘주기 : 얼굴이 일그러짐
  - 응가 크기 : 아빠 손톱 정도 크기 (지름 약 1.5센치)
  - 응가 굳기 : 상온에서 약 2시간 정도 말린 찰흙 (겉바속촉)
 삼일째 모닝똥의 상태가 똑같다.


오후 4시
변비 탈출을 위해 변비에 좋다는 간식을 만들어 보았다.
끓여 익힌 양배추와 사과 그리고 물 조금을 넣고 믹서기에 갈았다.
사과 맛이 많이 나야 유운이가 잘 먹을것 같아서 사과를 좀 많이 넣었다.
물을 넣은 이유는 믹서기에 물이 안들어 가면 안 갈린까,,,
역시나 먹이고 있는데 힘을 준다....
바로 효과가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오전의 1똥과 동일한 한개의 작은 똥 하나만 있었다... 많이 쌌을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다.


오후 5시
설거지를 한다고 윤이를 그냥 혼자 놀게 뒀는데 뒤집어서 힘을 주고 있다.
  - 힘주기 : 얼굴이 일그러짐, 팔과 다리를 부들부들 떨것 같이 온 몸에 힘을 줌
  - 응가 크기 :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동그란 똥 덩어리 6-7개 정도
                      다모으면 거의 주먹의 1/2 정도 되는것 같다.
  - 응가 굳기 : 딱! 찰흙


오늘의 총평
 - 일단 큰 똥을 쌀때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일은 장 마사지도 놀때 하루에 2번 정도는 해 줘야 겠다. 물도 틈틈히 먹여보고